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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인수위사진기자단

 

많은 분들의 관심이 담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 조건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소기업에게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인수위에서는 20~21년 업종별 손실 규모를 계산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확정 지었습니다. 손실규모 추계와 이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인 손실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

 

전체 소상공인과 소기업 약 551만개사의 손실규모를 약 54조 원으로 추정하고 손실보상을 아주 작은 규모의 사각지대에 놓인 업체들에게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지원금액

 

 

지원금액 액수는 추경 발표 때 공개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수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손실을 계산해서 피해가 많은 쪽을 더 지원한다고 밝힌 바, 손실 금액 계한 후 각 그룹별로 지원금을 1백만 원 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지원금 수령할 수 있는 달은 5월로 전망됩니다. 추경안이 다음 달 국회를 통과하면 다음 달인 5월부터 지급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 보상 패키지

 

또한, 현금 지원뿐만 아니라 대출, 대출 상환 연기, 세금 유예, 세액 공제 등 4가지 분야를 종합하여 다각도에서 온전한 손실을 보상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발표했던 보상방안에서 수정되었지만 최대한 많은 분들께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지난 2월 지급된 2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이나 소기업에게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경안이 통과되는 다음 달 명확한 손실보상 금액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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